국세청 "민생경제 우선" 올해 세무조사 확 줄인다
양세호(yang.seiho@mk.co.kr)
입력 : 2023.02.02 17:33:45
입력 : 2023.02.02 17:33:45
국세청이 올해 경기 위축이 예고되면서 세무조사를 역대 가장 적은 1만3600건 수준으로 줄이는 등 세정지원에 나선다. 수출 증진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수출 중소기업, 신산업 분야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는 강화할 계획이다. 2일 국세청은 2023년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해 국세행정 운영 방안에 대해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세입예산은 388조1000억원으로 작년보다 3조원 증가한 규모다. 세목별로 소득세는 131조9000억원, 법인세는 105조원, 부가가치세는 83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양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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