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KODEX Top5Plus TR ETF, 순자산 유입 1위
입력 : 2023.02.13 13:27:05
삼성자산운용은 오늘(13일) 'KODEX Top5Plus TR ETF'에 올들어 7천265억 원의 순자산이 유입되면서 연초 전체 국내 주식형 ETF 중 순자산 증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KODEX Top5Plus TR ETF'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의 전체 종목 중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과 시가총액이 크면서 동시에 배당수익률이 높은 5개 종목에 투자합니다.
지난 2019년 1월에 상장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 현재 전체 순자산 9천630억 원에 달하는 해당 ETF는 올들어 16.8%의 수익률을 거두면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10.4% 대비 6.4%p 더 높은 수익을 냈습니다.
이 ETF는 FnGuide TOP5 Plus TR지수를 추종하며, 분배금 지급 없이 배당을 재투자하는 토탈 리턴(TR) 투자 방식이 특징입니다.
상위 3개 구성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의 편입 비중은 55% 이상이며, 이 외에도 ▲현대차 ▲POSCO홀딩스 등 국내의 대표적인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담고 있습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KODEX Top5Plus TR ETF는 국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서 총 순자산이 약 1조원에 육박할 만큼 꾸준히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ETF"라며 "국내 대표적인 종목에 분산 투자할 수 있고 배당이 재투자되는 TR ETF라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장기투자 상품으로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ODEX Top5Plus TR ETF'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의 전체 종목 중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과 시가총액이 크면서 동시에 배당수익률이 높은 5개 종목에 투자합니다.
지난 2019년 1월에 상장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 현재 전체 순자산 9천630억 원에 달하는 해당 ETF는 올들어 16.8%의 수익률을 거두면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10.4% 대비 6.4%p 더 높은 수익을 냈습니다.
이 ETF는 FnGuide TOP5 Plus TR지수를 추종하며, 분배금 지급 없이 배당을 재투자하는 토탈 리턴(TR) 투자 방식이 특징입니다.
상위 3개 구성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의 편입 비중은 55% 이상이며, 이 외에도 ▲현대차 ▲POSCO홀딩스 등 국내의 대표적인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담고 있습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KODEX Top5Plus TR ETF는 국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서 총 순자산이 약 1조원에 육박할 만큼 꾸준히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ETF"라며 "국내 대표적인 종목에 분산 투자할 수 있고 배당이 재투자되는 TR ETF라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장기투자 상품으로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02.05 15:30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