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2.15 14:46:51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철강 주요종목,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리튬 관련주, 미용기기 등... |
약세 테마 | AI 챗봇(챗GPT 등), STO(증권형 토큰 발행) 관련주, 음성인식, NFT(대체불가토큰), 정유, 지능형로봇/ 인공지능(AI),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증강현실(AR), CCTV&DVR, 메타버스(Metaverse), 마리화나(대마), 인터넷 대표주, 클라우드 컴퓨팅, 게임,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블록체인, 인터넷은행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AI 챗봇(챗GPT 등) | 챗GPT 테마주 열풍 속 버블 우려 등에 하락 |
▷최근 전세계적으로 오픈AI의 대화형 AI 챗봇 '챗GPT' 등 AI 챗봇 열풍이 지속되고 있음. 챗GPT는 출시 2개월 여 만에 월간활성이용자수가 1억 명을 돌파했으며, 네이버와 SKT, KT 등 국내 빅테크 기업들도 AI 챗봇 관련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음. ▷최근 IBK투자증권은 검색 산업 경쟁 심화로 인해 향후 AI 산업 성장이 가속화되며 관련 업종의 장기적인 투자가 유망하다고 밝힘. 최근 이슈로 인한 테마 장세 속 단기 급등에 대한 가격 조정 가능성이 높은 중소형주보다는 성장 기대감이 높으며 펀더멘탈이 견고한 대형주 중심의 투자가 매력적이라고 설명. ▷언론에 따르면, 챗GPT 열풍 속 올해 코스닥시장의 주가상승률 10위권 모두를 챗GPT 테마가 차지하면서 일각에서는 과열 양상 속에 버블 우려가 부각되고 있음. 지난 6일 구글(알파벳)의 '바드'는 공개 시연 자리에서 질문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음. 아울러 국내 중소기업들의 경우 현재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빅테크들의 AI와 관련성이 크지 않은데다, 실제 수익을 내고 있는 기업이 적다는 점도 불안요 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과거 '메타버스' 테마가 중소형 관련주 주가를 크게 끌어올렸다가 내려앉은 사례 처럼 일시적인 '버블'에 그칠지도 모른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솔트룩스, 마인즈랩, 코난테크놀로지, 바이브컴퍼니 등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하락. | |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중국 게임시장 8년 만에 역성장 소식 등에 하락 |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게임시장의 매출액이 2,658억8,400만 위안(약 49조7,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0.3% 감소해 8년 만에 역성장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침체 영향으로 게임 이용자들의 지불 능력이 떨어지고 소비 심리가 위축됐으며, 수익성 악화와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 및 봉쇄로 게임 업체들의 신작 개발과 출시가 차질을 빚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지난밤 발표된 美 1월 CPI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한 가운데, 연준의 긴축이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 1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6.4%, 전월대비 0.5%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근원 CPI도 전년동월대비 5.6%, 전월대비 0.4%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음. 이에 대표적 성장 관련주로 부각되는 게임주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넷마블, 컴투스, 펄어비스, 이스트소프트 등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하락. | |
통신 | 尹대통령, 통신업계에 자발적 고통 분담 요구 및 경쟁시스템 강화 제도 개선 지시 소식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인한 서민 경제의 고통 분담을 위해 통신 업계의 동참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짐. 윤 대통령은 "통신 분야는 공공재적 성격이 강하고 과점 형태를 유지하는 정부의 특허 사업"이라며, "많이 어려운 서민 가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부 차원의 제도개선 노력과 함께 업계도 물가안정을 위한 고통 분담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아울러 과점체제인 통신업계의 경쟁시스템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다음 달 한 달 동안 고객에게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발표. 최근 경기 침체, 물가 인상 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해 자발적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데이터 제공 대상은 3G·LTE·5G 가입자로, 사실상 스마트폰 사용자 전원임. SK텔레콤과 KT는 30GB를 무료로 제공하며, LG유플러스는 가입한 요금제에 포한된 데이터 기본량과 동일한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등 통신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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