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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가 "편안한 실적 지속 전망"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19% 오른 25,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다올투자증권 전혜영 연구원은 SGC에너지(005090)에 대해 "SGC에너지 1Q24 Review. 영업이익 514억원(OPM 9.2%)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 시현. 1) 발전부문 원료가격 하락 및 탄소배출권 판매에 따른 수익성 개선, 2) 건설부문 흑자전환에 기인. SMP가 120원대에서 유지되며 발전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이 지속되는 데 더해, 건설 부문 수익성 개선이 하반기 가시화되며 2022년 수준의 영업이익 시현 가능할 전망. SMP상한제 발표 이전 12MF 기준 PER 7.2x, PBR 1.0x 수준의 밸류에이션 적용 받았던 것을 감안한다면 상승여력 충분.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4.1만원 유지."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다올투자증권 이외에도 SK증권(04월24일)과 하나증권(04월24일)에서 각각 "1Q24 Review: 수익성 중심 실적개선", "발전 부문 마진 상승. 건설도 정상화" 라고 SGC에너지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4일 09시 33분 현재 SGC에너지(005090)는 전 거래일 대비 3.19%(0원) 상승한 2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SGC에너지는 최고 목표가 대비 93.1%, 최저 목표가 대비 31.3%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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