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LX하우시스(108670)가 "어닝 서프라이즈, 하반기 이익 레벨 유지가 관건"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 김기룡 연구원은 LX하우시스(108670)에 대해 "2024년 1분기 연결 잠정 실적은 매출액 8,495억원(+1.1%, YoY), 영업이익 324억원(+101.1%, YoY)으로 시장 예상치를 62%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소폭 증가에 그친 반면, 영업이익률은 크게 개선[1.9%(1Q23) →3.8%(1Q24P)]. 수익성 개선은 ① 주요 원재료인 PVC 가격 안정화에 따른 Spread 확대 ② 건자재 판매 Mix 개선(표면소재, PF단열재) ③ 필름 부문 실적 기저 효과 및 수출 증가 ④ 우호적 환율 효과 등에 기인. 1분기 호실적을 반영해 2024년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12% 상향한 약 1,195억원(+9%, YoY), 상고하저의 이익 흐름을 전망. 하반기 이후로 예상하는 업황 회복과 이를 통해 높아진 이익 레벨 유지가 보다 의미있는 주가 상승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 현 주가는 Band 하단인 PBR 0.4x 수준으로 Valuation 매력은 유효하다고 판단."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미래에셋증권 이외에도 하나증권(04월25일)에서 "고마진 제품과 산업용 필름 서프라이즈" 라고 LX하우시스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5일 09시 33분 현재 LX하우시스(108670)는 전 거래일 대비 4.89%(300원) 상승한 4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LX하우시스는 최고 목표가 대비 115.1%, 최저 목표가 대비 29.0%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