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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크래프톤이 장초반 전일 대비 5.8%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상상인증권 최승호 애널리스트는 '이제 ONE IP 리스크가 아닌 프리미엄을 줘야' 라고 목표가를 47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상상인증권은 지난 07월 10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400,000원을 제시했었다. 이 기간 동안 주가는 +8.71% 상승했지만, 목표주가는 더 큰 폭으로(+14.89%) 상향 조정되어 07월 10일 대비 투자 매리트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상상인증권 최승호 연구원은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2Q24 매출액 7,070억원(QoQ+6%), 영업이익 3,321억원 (QoQ+7%)으로 컨센서스(1,992억)와 당사 추정치(2,427억원)을 모두 큰 폭으로 상회. 컨센서스 상회의 주된 이유는 모바일. 모바일은 특히 중국에서 서프라이즈 시현한 것으로 추정. PUBG IP는 출시 7년이 지났지만, 최근 역주행 흐름 타면서 지속해서 PC/모바일 모두 최고매출을 갱신하고 있음. 하반기 및 25년 업데이트 사항 고려하면 적어도 내년까지 이 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큼. ONE IP RISK는 해당 IP의 매출이 하향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될 때 고려해야할 요소. PUBG는 현재 초대형 슈팅 IP로 성장 중에 있기에 RISK로 인한 절하보다는 오히려 프리미엄을 받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여기에 신흥 시장 인도에서의 모바일성장은 덤. 올해 최고의 신작은 'PUBG'라는 의견을 유지하고, 대형게임주 TOP-PICK 의견도 유지. 목표주가는 실적 상향조정(종전 영익 1.1조 ->1.2조)에따라 종전 40만원에서 47만원으로 상향." 이라고 분석했다.

13일 09시 03분 현재 크래프톤(259960)은 전 거래일 대비 5.8%(17,000원) 상승한 31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크래프톤은 최고 목표가 대비 51.6%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