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랠리..국내 증시, 저평가 매력 속 유망주는?

입력 : 2025.01.08 14:20:25
PBR 바닥권…한국 증시, 글로벌 상위권 수익률 기록

삼성전자, HBM 납품 기대감이 긍정적 요인 [바로가기]



지난해 세계 최하위권 수익률을 기록했던 한국 증시가 연초부터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각종 악재가 선반영된 가운데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결과다.




그러나 상승 동력이 제한적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8일 오전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19% 상승하며 2500선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이어진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특히 코스닥 지수 역시 소폭 상승하며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저평가 매력과 악재 선반영이라는 두 가지 요인이 한국 증시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지난해 겪었던 정치적 불확실성 여파가 점차 사라지고, 상장사들의 실적 부진과 미중 무역 분쟁 등의 악재가 주가에 이미 반영되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는 이러한 분석을 뒷받침한다.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주가는 오히려 상승했다.




이는 시장이 이미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있었고, 앞으로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2025년 신년 랠리가 지속 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올해 유망섹터와 유망주에 대한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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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조선일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CES 2025가 개막한 가운데 엔비디아의 신기술에 대한 실망감에 기술주 투매가 일어난 영향으로 나스닥은 375.30포인트(1.89%) 급락한 19,489.68에 장을 마쳤다”라며 “그 동안 AI칩 대장이었던 엔비디아에 대한 혁신 기술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이 다소 꺽이며 투심이 악화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선일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관련해 긍정적으로 발언하자 부진한 실적에도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코스피는 장 중 2500선을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다”라며 “작년 세계 증시에서 수익률 하락률이 가장 높은 상황에서 저평가 국면에서 신년 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2025년 새해에는 새로운 유망섹터와 주도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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