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지식재산센터, 중기 지재권 고민 덜어준다…무료 상담
김선경
입력 : 2025.03.01 09:02:01
입력 : 2025.03.01 0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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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과 지역민들의 지식재산권(지재권) 관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무료 변리 상담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변리 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뤄진다.
센터는 3·6·9·12월에는 창원에서, 4·7·10월은 마산지소에서, 5·8·11월은 진해지소에서 변리 상담을 제공한다.
경남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역민이면 누구나 형식이나 절차 없이 상담받을 수 있다.
변리 상담에는 센터의 전문 컨설턴트와 지역에서 활동 중인 변리사가 참여해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과 관련한 상담을 제공한다.
정기 상담일이 아니더라도 지식재산권과 관련해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055-210-3024)받을 수도 있다.
ksk@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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