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오뚜기가 오는 14일 쿠팡 로켓배송 전용 즉석밥인 ‘든든쌀밥’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든든쌀밥은 임금님께 진상하던 ‘경기미(米)’를 사용했다. 오뚜기만의 엄격한 품질 검수과정을 거쳐 보다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36입 대용량 상자 포장으로 든든하게 쟁여둘 수 있다.

든든쌀밥은 소비자가 오뚜기밥류 제품을 가장 많이 찾는 쿠팡을 통해 판매된다. 쿠팡 로켓배송의 간편한 주문과 빠른 배송을 활용해 즉석밥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든든쌀밥의 입지를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14일부터 21일까지 쿠팡 사전 예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며 즉석밥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담백하고 맛있는 즉석밥을 제공하고자 든든쌀밥을 출시하게 됐다”며 “쿠팡 로켓배송으로 보낼 수 있는 전용 제품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