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기업은행에 "'디스커버리 펀드' 최대 80% 배상책임"
입력 : 2025.04.23 16:44:44
금융감독원이 디스커버리 펀드 최대 판매사인 기업은행에게 불완전판매 손해액의 80%를 배상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금감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22일 기업은행의 불완전판매 손해배상 안건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결정으로 펀드 환매가 연기된 기업은행 209계좌와 신영증권 35계좌 투자자에 대한 피해 구제가 일단락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04.25 15:30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증시요약(6)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
2
증시요약(10) - 기술적 분석 특징주 B(코스닥)
-
3
초년생땐 ISA 가입해 '복리의 마법'…TDF로 은퇴이후 준비하세요
-
4
증시요약(8) - 기술적 분석 특징주 B(코스피)
-
5
효성ITX, 25년1분기 연결 영업이익 37.10억원
-
6
탄핵발 정치리스크에도 ···올해 상반기 PEF 펀딩은 ‘순항’
-
7
효성티앤씨, 25년1분기 연결 영업이익 773.86억원, 컨센서스 추정치 상회
-
8
미원홀딩스, 최대주주등 소유주식수 1,303주 증가
-
9
구글 "AI투자 지속"에…한미일 반도체주 일단 반등
-
10
"세계 톱3 기술로 美 공작기계시장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