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코스피, 연휴 앞두고 2,550선 강보합 마감

엔터주.정치테마주 변동성 확대 [바로가기]



2일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세로 마감한 가운데 미국과 중국 간 협상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나흘 연휴를 앞둔 관망심리가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3,025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47억 원과 1,700억 원을 순매도하며 엇갈린 투자 행태를 보였다.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51억 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제약(1.84%), 통신(1.25%), 음식료.담배(0.87%)가 상승했으나, 종이.목재(-1.93%), 기계.장비(-1.33%) 등은 하락했다.




이날 오전, 중국 상무부가 미국의 대화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하면서 투자 심리가 일시적으로 개선되는 듯했으나, 연휴를 앞둔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수의 본격적인 상승은 제한적인 모습이었다.




국내 증시는 5일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6일 대체공휴일로 휴장한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가 미국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호실적에 따른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기대감으로 4.79% 급등하며 4거래일 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특히, 엔터테인먼트주는 중국의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으로 에스엠(2.91%), 와이지엔터테인먼트(0.89%), 큐브엔터(1.12%) 등이 강세를 이어갔고 정치테마주에서는 대선 후보 관련된 이슈로 인한 희비가 엇갈리면서 급등락 변동성이 확대 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연휴 이후 국내 증시에서 상반기 투자 전략과 유망주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 NO.1 주식 파트너 MBN골드 이가람 매니저 [바로가기]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이가람 매니저는 “최근 뉴욕 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플랫폼스가 예상치를 웃돈 호실적을 기록하자 거대 기술기업(빅테크)은 관세 불확실성의 피해가 크지 않다는 낙관론이 시장에 확산되며 반등 흐름세를 지속했다”라며 “매그니피센트7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본격화 되면서 증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가람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연휴를 앞두고 증시가 쉬어가는 흐름을 보였다”라며 “실적 시즌이 진행 되는 가운데 상반기 유망 섹터와 유망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TV MBN골드 이가람 매니저의 무료 네이버밴드에 참여하면 관련 유망주와 증시 투자 전략을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
이가람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는 MBN골드 무료회원가입 후 무료주식밴드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참여 가능하다.




▶ MBN골드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공식 네이버밴드 [바로가기]

▶ NO.1 주식 파트너 MBN골드 [바로가기]



MBN골드 관심 종목

인벤티지랩, 현대차, 한화오션, 네이처셀, 큐라티스

태양금속, 한미반도체, 카카오, 기아, 셀트리온



※ 매일경제TV MBN골드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개별 투자 상담 불가

※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