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29일 풍력에너지 테마가 전일 대비 3.09%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전일 대비 5.78%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표적인 원자력, 풍력 등 발전설비업체로 알려져 있다.

◆풍력에너지 테마 조정 후 관심집중 +3.09% 최근 5일 외국인 2,726.89억원 사모아
풍력에너지 테마는 최근에 소폭의 조정이 있었지만 오늘 다시 반등을 시도하며 전일 대비 3.09% 상승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매수세를 확대하며 관련 종목을 2,726.89억원어치 사모았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163.66억원, -2,436.16억원 순매도했다.

<그래프> 주체별 매매동향




◆태웅(8.76%), 유니슨(5.6%) 등이 상승 주도
이 시각 현재 풍력에너지 테마 내의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승폭으로는 태웅이 8.76%로 선두권에 있으며 유니슨(5.6%), 우리기술(4.29%)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 풍력에너지 테마 주요 종목 등락률




◆두산에너빌리티의 퀀트 재무 점수 31.98점, 테마 내 22위
두산에너빌리티의 퀀트 재무 점수는 31.98점으로 풍력에너지 관련 테마 내에서 퀀트 재무 순위 22위에 그쳤다.
이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상대적으로 재무적 측면에서 투자 매력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반면에 세아제강은 다른 종목 평균 대비 높은 성장성과 안정성, 수익성 점수로 퀀트 재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표>테마내 재무점수 상위 종목


※퀀트 재무 점수는 로보알고리즘이 각 기업의 매출액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 부채비율, 유동비율, ROA, ROE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이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