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이석우 대표 7월 1일 사임…“일신상의 사유”
한수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han.sujin@mk.co.kr)
입력 : 2025.05.29 13:19:06
입력 : 2025.05.29 13:19:06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가 오는 7월 1일 사임한다.
이 대표는 29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7월 1일부로 두나무의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게 됐다”면서 “사임 이후 회사에 고문으로 남아 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두나무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과 함께 개인적인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물러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후임 대표이사는 추후 두나무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공매도 비중 상위 종목
-
2
'美 크립토위크' 낙관론 재부각 가상화폐 반등…이더리움이 주도
-
3
항암제 지형 바꾼 ADC…바이오업계 협업 러시
-
4
대체거래소(NXT) 애프터마켓 상승률 상위종목
-
5
[AI픽] "초당 피해액 4.6억원"…AI로 날개 단 사이버 공격
-
6
대치미도 정비구역 지정 고시…강남구, 조합설립 지원 본격화
-
7
[우분투칼럼] 아프리카서 글로벌 사우스로…한국형 '공동성장' 모델
-
8
[속보] 트럼프 "유럽과 무역합의할 가능성 있어"
-
9
"재산세 납기 놓치지 마세요"…서초구 납세편의 서비스 운영
-
10
주요 기업 영업이익 예상치 및 실적 발표 일정 (2025년 2분기, 2025.07.17 기준, 연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