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입력 : 2025.07.18 11:13:34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이슈요약
엘앤에프
(066970)
K-LFP의 최대 수혜주 부상 전망 등에 급등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북미 지역에서는 IRA 폐지 예고 및 AI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증가로 EV/ESS용 LFP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라 AMPC 수령이 가능한 비중국 LFP 니즈가 확대되고 있으며, 동사가 K-LFP의 최대 수혜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 최소 2곳 (SK온+@) 이상의 LFP 양극재 고객을 이미 확보했으며, 향후 이를 바탕으로 한 중장기 공급 계약 체결이 기대되어 비중국산 LFP 양극재를 준비하는 업체들 가운데 가장 빠른 매출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동사는 대구 국가산단 부지에 6만톤 규모의 LFP 양극재 생산시설을 건립(3Q26부터 가동 시작)할 예정인데, 최근들어 LG에너지솔루션과 테슬라 등 동사 핵심 고객들의 비중국 LFP 양극재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해당 업체들과의 협력(추가 고객 확보)도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0원[유지]
녹십자
(006280)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강세
▷DB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952억원(+18.6%YoY), 영업이익 263억원(+49.4%YoY)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특히, 혈액제제와 백신, 그리고 전문의약품 사업에서 고수익의 수출 증가로 호실적이 전망된다고 언급.
▷아울러 연간 실적은 매출액 18,009억원(+7.2%YoY), 영업이익 683억원(+113.4%YoY)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전통적인 성수기 3분기와 흑자전환 기대감이 높은 4분기로 추정치 상향 조정 가능성이 높지만, 연결자회사의 영향이 큰 만큼 보다 가시성이 높아질 때 추정치는 상향조정하겠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유지]
팬오션
(028670)
시황 반등 기대감 속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는 중국 부동산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벌크 수요 증감률(-1%)이 공급 증감률(+3%)을 하회하면서 약세 시황이 전망되지만, 2026년 초 추가 인도 예정인 LNG선 1척을 포함하면 LNG 부문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2024년 8% → 2025년 27% → 2026년 29%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추정.
▷아울러 환경규제에 따라 2027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벌크선 노후선박 폐선은 중장기적으로 시황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 밸류에이션은 2025년 예상 PBR 0.4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의 2Q25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777억원(YoY +11.7%), 1,213억원(YoY -10.2%, OPM 8.8%)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원[유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161390)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삼성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발표에서 주주 환원 정책 발표를 기대한다며, 2025년~2027년 배당성향을 기존 20%에서 상향 예상한다고 밝힘.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에 맞추어 배당성향을 35%로 상향 시, 2025년 DPS는 3,400원(+70%YoY)으로, 배당수익률 7.5% 가능하다고 언급.
▷아울러 미국 관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교체용 타이어(RE)는 소비자의 큰 저항없이 가격 인상이 가능하다며, 타이어 교체가 3~5년 주기로 이루어지면서 소비자는 가격 인상에 민감하지 않고, 익숙한 브랜드를 찾기 때문이라고 밝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조2,540억원(+5.9%QoQ) 및 영업이익 3,930억원(+10.9%QoQ)으로 영업이익률 7.5%를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45,000원 -> 60,000원[상향]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포르쉐의 최초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마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힘. 마칸은 동사의 전기차 전용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3 ev’를 장착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2020년 전기 스포츠카타이칸에 이어 마칸까지 아우르는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밝힘.
파라다이스
(034230)
자회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소식 속 소폭 상승
▷동사 자회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언론을 통해 복합리조트(IR) 업계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ISMS 인증은 기업이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수립, 운영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의 적합성을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임.
▷이와 관련, 정봉화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정보보호는 디지털 시대 호텔·리조트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정보 보호와 투명한 운영을 최우선으로 ESG 경영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힘.
한일시멘트/한일현대시멘트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흡수합병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주)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1.0028211, 합병기일:2025-11-01, 신주상장예정:2025-11-21) 공시. 이번 합병 결정은 국내 건설 경기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업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중복 투자 및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 효율화를 위해 이뤄졌으며, 양사의 합병은 자산·인프라 결합 및 시장 점유율 증대로 인한 규모의 경제 달성과 중복상장 구조 해소를 통한 투자 일원화 등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제고라는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와 관련, 전근식 한일시멘트 사장은 "이번 합병으로 시멘트 생산을 위한 중복 투자 및 외부 비용을 절감하여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영효율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힘.
[종목]: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유니드
(014830)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345억원(+21%,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366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국내화학은 급격한 달러 약세(3월 1,467원→6월 1,360원) 및 미-중 관세 유예 조치에 따른 해상운임 상승으로 이익 증가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으며, 중국화학은 5월 이후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 심화로 염소 가격이 약세 전환되며 실적 개선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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