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놀, 일반청약 경쟁률 49대 1…증거금 약 1천억원
이민영
입력 : 2023.06.22 17:35:26
입력 : 2023.06.22 17:35:26

[서울 IR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오픈놀은 22일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49.04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1천11억원이 모였다.
오픈놀은 오는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확정 공모가 기준 약 980억원이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510.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1천∼1만3천500원)에 못 미치는 1만원으로 확정했다.
2012년 설립된 오픈놀은 진로·채용·창업 분야 교육사업을 벌이는 기업으로, 구직 플랫폼 '미니인턴'이 주력 서비스다.
회사는 상장 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 '미니인턴' 서비스 기능을 개선하고 TV와 소셜미디어(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마케팅을 확대할 예정이다.
mylux@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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