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CJ제일제당이 "상반기보다 좋은 흐름 기대"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4.24% 오른 381,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IBK투자증권 김태현 연구원은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조 4,150억원(+2.7% yoy), 3,765억원(+9.3% yoy)으로 전망. 컨센서스(7조 3,564억원 / 3,736억원)에 대체로 부합할 전망. 식품 부문은 내수 부진 및 비비고 브랜드 리뉴얼 관련 비용 발생에도 불구, 해외 판매 성장 및 환율 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9%(yoy), 5.4%(yoy) 개선될 전망. 바이오는 트립토판과 알지닌 등 스페셜티 판매 호조, F&C도 축산 판가 상승및 원가 안정화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 상반기보다 하반기 실적 흐름 좋을 전망. 해상 운임 상승하면 사업 경쟁력 높아져."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IBK투자증권 이외에도 하나증권(07월22일)과 대신증권(07월18일)에서 각각 "하반기도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 "실망하긴 이른데?" 이라고 CJ제일제당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3일 09시 33분 현재 CJ제일제당(097950)은 전 거래일 대비 4.24%(4,000원) 상승한 38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CJ제일제당은 최고 목표가 대비 36.5%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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