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SGC에너지(005090)가 "일회성 이익을 빼고 봐도 좋은 실적"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신한투자증권 박광래 연구원은 SGC에너지(005090)에 대해 "배당 시즌에 돌입하고 나면 늦을 수 있음. 하반기 안정적인 영업이익 달성과 높은 배당 매력(6%대의 수익률)을 감안해보면 Sell-On으로 주가 상승이 멈추기에는 아까운 주식. 2Q24 Review: 영업이익 680억원(+2,139% YoY)로 컨센서스 상회. 상저하고의 판매 계절성, SMP 소폭 반등, 투입원가 하향 안정화 지속을 감안할 때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유사 또는 소폭 증가하는 모습 보일 것. 2024년 매출액 2.4조원(-20.0%), 영업이익 1,938억원(+81.4%) 전망. 건설 부문 관련한 시장의 우려가 있으나 SGC E&C향 신용공여 물량도 점차 감소해 관련 리스크는 줄어들 수 있을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신한투자증권 이외에도 다올투자증권(07월24일)과 SK증권(07월24일), DS투자증권(07월24일)에서 각각 "편안한 실적, 필요한 관심", "2Q24 Review", "돋보였던 2분기, 하반기도 괜찮을 실적" 이라고 SGC에너지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4일 14시 33분 현재 SGC에너지(005090)는 전 거래일 대비 3.17%(-50원) 상승한 2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SGC에너지는 최고 목표가 대비 51.9%, 최저 목표가 대비 23.0%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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