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2) - 코스닥 마감시황
입력 : 2024.11.13 17:07:04
제목 : 증시요약(2) - 코스닥 마감시황
- 코스닥시장 - 11/13 KOSDAQ 689.65(-2.94%) 개인·외국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물가 지표 대기 속 차익매물 출회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08.52(-2.00P, -0.28%)로 하락 출발. 장 초반 상승 전환했고, 712.83(+2.31P, +0.3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하락 전환했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한때 698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장 막판 689.64(-20.88P, -2.9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689.65(-20.87P, -2.94%)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 전일 2.5% 넘게 급락한 코스닥지수는 이날도 3% 가까이 급락했고, 23년1월초 이후 22개월여만에 종가기준 최저치를 기록.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수를 기록.
트럼프 전 대통령 재선 여파 지속, 고환율 및 무역분쟁 속 인플레 반등에 따른 고금리 우려 등이 증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
에코프로비엠(-5.62%), 에코프로(-3.50%), 엔켐(-9.39%), 대주전자재료(-2.90%), 중앙첨단소재(-10.01%) 등 2차전지 관련주, 알테오젠(-4.10%), 리가켐바이오(-8.97%), 삼천당제약(-9.95%), 펩트론(-6.27%), 셀트리온제약(-1.81%), 에스티팜(-4.63%), 에이비엘바이오(-11.26%) 등 제약/바이오, 리노공업(-5.07%), 이오테크닉스(-3.19%), 테크윙(-5.73%), 원익IPS(-4.80%)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반면, 머스크 美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에 따른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기대감 부각 등에 휴림로봇(+29.98%), 유진로봇(+17.25%), 하이젠알앤엠(+11.84%), 로보로보(+10.59%), 스맥(+8.33%) 등 로봇 관련주가 상승. 폭스바겐-리비안 합작법인 투자 규모 확대 소식 등에 에코캡(+29.98%)이 상한가.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43억, 91억 순매도, 기관은 383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보로노이(-10.67%), 삼천당제약(-9.95%), 엔켐(-9.39%), 리가켐바이오(-8.97%), 펩트론(-6.27%), 에코프로비엠(-5.62%), 펄어비스(-5.26%), 리노공업(-5.07%), 에스티팜(-4.63%), 알테오젠(-4.10%), 에코프로(-3.50%), 레인보우로보틱스(-3.41%), 휴젤(-2.58%), 클래시스(-2.30%) 등이 하락. 반면, 실리콘투(+4.73%), 파마리서치(+2.34%), JYP Ent.(+0.37%), HLB(+0.3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운송장비/부품(-4.36%), 기타서비스(-3.89%), 일반전기전자(-3.73%), 화학(-3.66%), 제조(-3.01%), 비금속(-2.88%), 제약(-2.79%), 금속(-2.77%), 건설(-2.69%), 기타제조(-2.56%), 기계/장비(-2.53%), 의료/정밀기기(-2.40%), 출판/매체복제(-2.36%), 금융(-2.17%), 음식료/담배(-1.94%), 운송(-1.67%), 유통(-1.27%) 등이 하락. 반면, 오락문화(+0.95%)는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89.65P(-20.87P/-2.94%)
지난밤 뉴욕증시가 물가 지표 대기 속 차익매물 출회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08.52(-2.00P, -0.28%)로 하락 출발. 장 초반 상승 전환했고, 712.83(+2.31P, +0.3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하락 전환했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한때 698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장 막판 689.64(-20.88P, -2.9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689.65(-20.87P, -2.94%)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 전일 2.5% 넘게 급락한 코스닥지수는 이날도 3% 가까이 급락했고, 23년1월초 이후 22개월여만에 종가기준 최저치를 기록.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수를 기록.
트럼프 전 대통령 재선 여파 지속, 고환율 및 무역분쟁 속 인플레 반등에 따른 고금리 우려 등이 증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
에코프로비엠(-5.62%), 에코프로(-3.50%), 엔켐(-9.39%), 대주전자재료(-2.90%), 중앙첨단소재(-10.01%) 등 2차전지 관련주, 알테오젠(-4.10%), 리가켐바이오(-8.97%), 삼천당제약(-9.95%), 펩트론(-6.27%), 셀트리온제약(-1.81%), 에스티팜(-4.63%), 에이비엘바이오(-11.26%) 등 제약/바이오, 리노공업(-5.07%), 이오테크닉스(-3.19%), 테크윙(-5.73%), 원익IPS(-4.80%)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반면, 머스크 美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에 따른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기대감 부각 등에 휴림로봇(+29.98%), 유진로봇(+17.25%), 하이젠알앤엠(+11.84%), 로보로보(+10.59%), 스맥(+8.33%) 등 로봇 관련주가 상승. 폭스바겐-리비안 합작법인 투자 규모 확대 소식 등에 에코캡(+29.98%)이 상한가.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43억, 91억 순매도, 기관은 383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보로노이(-10.67%), 삼천당제약(-9.95%), 엔켐(-9.39%), 리가켐바이오(-8.97%), 펩트론(-6.27%), 에코프로비엠(-5.62%), 펄어비스(-5.26%), 리노공업(-5.07%), 에스티팜(-4.63%), 알테오젠(-4.10%), 에코프로(-3.50%), 레인보우로보틱스(-3.41%), 휴젤(-2.58%), 클래시스(-2.30%) 등이 하락. 반면, 실리콘투(+4.73%), 파마리서치(+2.34%), JYP Ent.(+0.37%), HLB(+0.3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운송장비/부품(-4.36%), 기타서비스(-3.89%), 일반전기전자(-3.73%), 화학(-3.66%), 제조(-3.01%), 비금속(-2.88%), 제약(-2.79%), 금속(-2.77%), 건설(-2.69%), 기타제조(-2.56%), 기계/장비(-2.53%), 의료/정밀기기(-2.40%), 출판/매체복제(-2.36%), 금융(-2.17%), 음식료/담배(-1.94%), 운송(-1.67%), 유통(-1.27%) 등이 하락. 반면, 오락문화(+0.95%)는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89.65P(-20.87P/-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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