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양파, 대만 수출…내달까지 총 240톤 선적
백도인
입력 : 2025.06.24 14:22:29
입력 : 2025.06.24 14:22:29

[남원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에서 생산된 햇양파가 24일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에 수출된 양파는 남원농협이 생산한 중생종으로, 다음 달까지 총 240톤이 선적된다.
시는 동남아에 추가로 1천톤가량을 수출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남원 양파의 우수성을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수출을 확대해 농가 소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상해종합지수(중국) : ▲3.68P(+0.11%), 3,459.66P [전장마감]
-
2
코스피 하락률 상위 50종목
-
3
코스닥 상승률 상위 50종목
-
4
1억원 이상 매도체결 상위 20 종목(코스피)
-
5
니케이지수(일본) : ▲407.78엔(+1.05%), 39,349.85엔 [오후장출발]
-
6
“하반기엔 美보다 日·유럽 주식 투자가 더 낫다”
-
7
코스닥 하락률 상위 50종목
-
8
톱10 코인 중 韓서 올해 수익은 비트코인뿐[매일코인]
-
9
코스닥 하락률 상위 20종목(직전 30분 기준)
-
10
미래에셋 TIGER ETF, 순자산 70조원 돌파...7개월 새 10조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