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매출이 나오는 AI 기업'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8.07 09:33:14
SK텔레콤이 "매출이 나오는 AI 기업"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5.6% 오른 54,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42조원(+2.7% y-y, -1.2% q-q), 영업이익 5,375억원(+16.0% y-y, +7.8% q-q)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5,043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5,180억원을 상회. 높아진 5G 보급률과 포화된 유선 시장에 따라 매출 성장은 더디지만, 안정된 경쟁상황에 따른 마케팅비용 절감과 감가상각비 축소로 영업이 익은 양호. AI 사업은 조금씩 궤도에 오르고 있고 매출도 반영될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NH투자증권 이외에도 하나증권(08월07일)과 대신증권(08월07일), DB금융투자(08월07일)에서 각각 "2Q 리뷰 - 실적/재료 겸비, 결국 주가는 오를 것", "AI 투자와 주주환원 모두 충족", "든든한 우산이 되어줄게" 라고 SK텔레콤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7일 09시 33분 현재 SK텔레콤(017670)은 전 거래일 대비 5.6%(300원) 상승한 5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SK텔레콤은 최고 목표가 대비 40.8%, 최저 목표가 대비 9.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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