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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제약[249420]은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 추진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하트하트 아트앤컬쳐' 설립에 동참한다고 17일 밝혔다.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 설립된 사회복지·국제개발협력 전문단체다.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 및 발달 장애인 역량 강화 활동, 해외 보건의료·식수위생시설 지원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동제약은 하트하트 아트앤컬쳐 설립에 참여하고 향후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참여 기업 및 단체 등과 함께 발달 장애인의 성장과 자립, 사회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