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한국투자 숲' 조성
입력 : 2023.05.02 11:37:05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대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했던 강원도에 나무를 심어 '한국투자 숲'을 조성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한국투자 숲'은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 5.3헥타르(5만3천㎡) 규모로 조성됐으며 소나무, 쉬나무, 헛개나무 등 총 1만 5900본이 식재될 예정입니다.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과 임직원 봉사단 80여 명은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29일 해당 지역에 쉬나무 1500본을 심었습니다.
이날 나무심기에는 숲 조성 사업을 펼치는 비영리단체 '평화의숲'도 참여해 힘을 보탰습니
다.
향후 한국투자증권은 '평화의숲'을 통해 지속적인 숲 가꾸기 작업과 모니터링을 진행하면서 강원도 산림 생태계 복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정일문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한 작은 실천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이 나무들이 자라 꽃을 피우고 곤충과 새들이 다시 찾아올때까지 숲을 살리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투자 숲'은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 5.3헥타르(5만3천㎡) 규모로 조성됐으며 소나무, 쉬나무, 헛개나무 등 총 1만 5900본이 식재될 예정입니다.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과 임직원 봉사단 80여 명은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29일 해당 지역에 쉬나무 1500본을 심었습니다.
이날 나무심기에는 숲 조성 사업을 펼치는 비영리단체 '평화의숲'도 참여해 힘을 보탰습니
다.
향후 한국투자증권은 '평화의숲'을 통해 지속적인 숲 가꾸기 작업과 모니터링을 진행하면서 강원도 산림 생태계 복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정일문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한 작은 실천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이 나무들이 자라 꽃을 피우고 곤충과 새들이 다시 찾아올때까지 숲을 살리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비트코인 10만弗 넘자 … 알트코인도 급등
-
2
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
3
증시요약(6)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
4
녹십자엠에스, 보통주 35,000주(1.3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5
옵티시스, 25년1분기 별도 영업이익 15.83억원
-
6
비트코인 10만弗 이후 알트 상승률은? ··· 이더리움, 도지, 리플순
-
7
한국투자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21% 늘어난 4482억원
-
8
증시요약(10) - 기술적 분석 특징주 B(코스닥)
-
9
창해개발, 하이퍼엑셀과 AI 데이터센터·캠퍼스 조성 MOU 체결
-
10
삼성증권, 1분기 영업익 3346억원…전년比 0.91%↑
05.14 18:25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