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6.26 11:13:52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우크라이나 재건, 모듈러주택, 건설기계, 철강 중소형, 자동차 대표주, U-Healthcare(원격진료), 강관업체(Steel pipe),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유전자 치료제/분석, 그래핀, 건설 대표주,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마이크로바이옴, 타이어 등...
약세 테마2차전지, 정유, 석유화학, 사료, 희귀금속(희토류 등), 페라이트, 비료, 영화, 항공기부품, 교육/온라인 교육, 캐릭터상품, 구제역/광우병 수혜, CCTV&DVR, 여행, 골판지 제조, 윤활유, 카지노, 애플페이, 영상콘텐츠, 전선, 폐배터리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건설 대표주/중소형/건설기계 등현대건설, 사우디서 약 6.5조원 규모 사업 수주 소식 등에 상승
▷현대건설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사우디 다란에 있는 아람코 본사에서 ‘아미랄 석유화학 콤플렉스 패키지 14’ 수주 계약을 체결했음. 아미랄 프로젝트는 사우디의 최대 규모 석유화학단지 건설 사업으로 수주액만 50억달러(약 6조5,000억원)에 달해 한국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사업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음.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 상반기 한국 기업의 해외 건설 수주액은 138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수주액(115억달러)을 넘어서며 올해 정부 목표치(350억달러)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음.

▷한국투자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Amiral) 프로젝트로 올해 첫 조 단위 해외수주 성과를 올렸다며, 2024년 이후 매출 성장을 이뤄낼 먹거리를 올해 상반기에 확보했다고 밝힘. 2023년 주택착공 부진으로 2024년부터 건축·주택사업부문 매출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는 현대건설뿐 아니라 국내 모든 건설사가 처해있는 현실인데 이번 수주는 단비같은 소식이라고 설명. 또한, 이번 수주로 별도기준 현대건설의 플랜트부문 수주잔고는 11조6,0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상세설계를 마친 2024년 상반기 이후 본격적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철권 통치를 지속 중인 러시아에서 주말간 30년 만에 군부 쿠데타가 발생했음. 모스크바를 향해 거침없이 진격하던 러시아 용병업체 바그너그룹의 '반란'은 하루 만에 실패로 끝났지만 푸틴 대통령 권력에 큰 구멍이 뚫렸다는 평가가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건설기계, 진성티이씨, HD현대인프라코어, 현대건설, 범양건영, 한신공영, 남광토건 등 건설기계/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가 상승. 한편, 코드네이처, 휴림네트웍스, 현대코퍼레이션, 금강공업, 덕신하우징 등 우크라이나 재건/모듈러주택 테마도 상승.
타이어글로벌 타이어 판매 호조 및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화 소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Michelin사 데이터 기준으로 2023년5월 글로벌/유럽/북미/중국 OE 판매는 각각 +12%/+15%/+16%/+4%(YoY) 증가했고, RE 판매는 글로벌/유럽/북미/중국이 각각 +1%/-3%/-7%/+41%(YoY) 변동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글로벌 OE 판매는 +12%로 4개월째 증가 중이며, 글로벌 RE 판매도 8개월간의 하락세 이후 상승 전환했다고 밝힘.

▷아울러 2023년5월 중순 기준 천연고무 가격은 $1,907/톤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나, 전년동기대비로는 13% 하락했으며, 합성고무 가격은 $1,520/톤으로 전월 대비 4% 하락했고, 전년동기대비로도 25% 하락했다고 밝힘. 이에 고무 Spot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면서 1개분기 후행하는 타이어 투입원가에도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한국앤컴퍼니 등 타이어 테마가 상승.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강관업체(Steel pipe)우크라이나 재건에 따른 철강 수요 확대 전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 총리는 전후 재건사업 비용으로 약 7,000억달러(약 890조원)이라 추산했고, 이미 러시아 침공으로 인한 피해가 7,500억달러(약 1,077조원)을 넘었다고 언급했다고 밝힘. 또한, 세계은행과 EU는 작년 9월 우크라이나 재건비용을 3,490억달러(약 501조원)으로 추산했다고 밝힘.

▷이를 건설원단위로 따져보면, 토목공사에서 재료비 비중은 15%, 건축에서는 26% 정도의 철강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며, 현재까지 집계된 우크라이나 도로, 교량 피해금액이 40조원 수준이기에, 복구 시 3조원 정도의 철강재가 필요하다고 분석. 건설(주택/건물)의 경우 100조원의 피해를 보았기 때문에 복구 시 최소 26조원이 필요할 것이라며, 결론적으로 인프라 및 건설만 따져도 29~30조원의 철강재가 필요하다고 분석. 이를 현재 열연강판 가격으로 따지면 3,400~3,500만톤의 신규 수요가 더해진다며, 이는 전세계 철강 수요의 2~3% 규모라고 언급.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현대제철, 한일철강, 신스틸, 현대비앤지스틸, 금강공업, 하이스틸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강관업체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메모리 수량 성장 및 Micron 실적 발표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메모리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출액의 뚜렷한 반등으로 판단컨데, 2Q23간의 유의미한 수량성장(Bit Growth)이 추정된다고 밝힘(DRAM B/H SEC +20%, SKH +40% 수준으로 예상). 아울러 금주 목요일 Micron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3Q23 가이던스의 유의미한 적자폭 감소, 전방 수요 전망의 톤 변화, Capex 계획 변화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특히, Micron의 Capex 가이던스(FY23 Max $7B)를 유지할 경우, 3Q23 Capex는 유의미한 감소(약 $1B에 불과)가 예상되며 중장기적인 수급 안정화 유발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전망.

▷또한, AI 기대감이 선행된 가운데, 실적 및 설비투자 방향성이 뒷받침 될 경우 본격적인 이익 전망치 상향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 이에 IDM(삼성전자,SKH) 비중 확대를 권유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저스템, 고영, 원익IPS, 넥스트칩, 네패스, 네패스아크, 지오엘리먼트, 동운아나텍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05.22 15:30
현대건설 48,550 400 -0.82%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5.22 20:11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