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가전 세계 1위에서 로봇 세계 1위 노리는 LG전자

‘이지로봇프로젝트’ 신설..’튀봇’ 상표 출원 [수혜주 확인] (비번 1522)



LG전자가 세계 가전 1위에 이어 로봇 서비스 분야에서 1위를 하기 위해 본격적인 신제품 론칭에 나선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튀김 음식 조리용 로봇을 출시 하기 위해 ‘튀봇’ 상표 출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가 튀봇 상표를 출원하면서 활용하겠다는 분야는 비가정용 전기식 튀김기계와 튀김기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고온의 기름을 이용한 튀김 요리 분야에서 사람의 화상 사고가 야기 될 수 있기 때문에 로봇을 활용한 수요가 급증 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LG전자는 튀봇을 출시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LG전자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도 반도체, 모바일 스마트폰에 이은 제2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로봇을 점찍은바 있다.


이에 올해 웨어러블 로봇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는 계획 선보였다.


또한 인공지능 혁명으로 인해 로봇분야는 국가 기반의 산업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 되기 때문에 앞으로 LG전자와 삼성전자는 다양한 로봇 (가전, 웨어러블, 메타버스 등) 신제품을 출시 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 로봇 관련주들이 시세 분출이 나온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은 로봇 관련주 투자 전략과 어떤 저평가 유망주를 주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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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정석일 매니저는 “전일 뉴욕 증시는 연준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폭을 넓히고 상단은 좀 더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하자 월가는 금리 상단이 6% 열려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며 나스닥은 1.25% 내린 11,530.3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라며 “파월 의장의 금리 빅스텝 발언으로 인해 채권 시장에서 2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보다 5.015%를 기록해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이후 최대치를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석일 매니저는 “국내 증시도 연준 파월 의장의 빅스텝 쇼크로 인해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들이 9426억원 순매수하자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21억원, 8190억원 투매가 나오면서 코스피는 1.28% 내린 2431.91로 장을 마쳤다”라며 “테마별 종목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올해 본격적인 서비스 로봇 신제품을 출시 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저평가 된 로봇 관련주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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