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5.22 11:10:45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엠폭스(원숭이두창),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화이자(PFIZER),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유전자 치료제/분석, 미용기기, 낙태/피임, 마리화나(대마), 마스크, 슈퍼박테리아, 제약업체, 백화점, mRNA(메신저 리보핵산), 마이크로바이옴, 제대혈, 콜드체인(저온 유통), 면역항암제, 치매,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면세점 등...
약세 테마딥페이크(deepfake), 지역화폐, HBM(고대역폭메모리), 2차전지(나트륨이온), 자동차 대표주,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피팅(관이음쇠)/밸브, 2차전지(생산), 3D 낸드(NAND), 퓨리오사AI, 유리 기판, 리튬, LED장비, 반도체 장비, 2차전지(소재/부품),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남-북-러 가스관사업, 건설기계, 반도체 재료/부품, 2차전지(장비), 반도체 대표주(생산),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코로나19 관련주중화권 코로나 재확산 우려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과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중화권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해짐.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코로나19 양성률이 지난 3월30일~4월6일 7.5%에서, 5월4일~10일 16.2%로 높아졌다고 밝혔으며, 홍콩에서는 최근 4주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30명에 달했고, 확진 비율은 1년 만에 최고치인 13.7%로 뛰었음. 싱가포르도 확진자 수가 4월27일~5월3일 1만4,200명으로 한 주 전보다 28% 증가했고, 태국 역시 이달 11~17일 3만3,0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음.

▷특히, 중국시보 등에 따르면, 대만 위생복리부 질병관제서는 지난 11~17일 코로나19로 인한 응급진료 환자가 1만9,097명으로 전주에 비해 88.2% 증가했다고 밝힘. 질병관제서는 6주 연속 코로나19 환자가 늘고 있다면서 현재 추세로 판단하면 오는 6월 중순 최고 정점인 6만5,000여명에 이르고 유행은 7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음.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도 지속되고 있음.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이 이르면 오는 7월 새 1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전해짐. 니파바이러스는 박쥐에서 유래해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감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국내에선 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으나 인도와 방글라데시 등 매년 다양한 지역에서 환자가 발생해 지금까지 22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음.

▷이 같은 소식 속 진원생명과학, 신풍제약, 엑세스바이오, 더바이오메드, 휴마시스, 셀리드, 랩지노믹스, 녹십자엠에스, 진매트릭스, 씨젠, 우정바이오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상승.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콜드체인(저온 유통)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 결정 CDMO·바이오시밀러 분리 등에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키로 결정(분할비율: 분할존속회사 : 분할신설회사 = 0.6503913 : 0.3496087, 분할기일:2025-10-01, 상장예정일:2025-10-29) 공시. 이번 분할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는 순수 제조 전문 기업으로 전환되며, 신설되는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주회사 형태로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삼성바이오에피스를 100%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바이넥스, 에이프로젠,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삼천당제약 등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및 서린바이오, 일신바이오, 대한과학 등 콜드체인(저온 유통) 테마가 상승.
항공/저가 항공사(LCC)달러-원 환율 하락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달러-원 환율은 미일 환율 협상 관망 분위기 속 하락 마감했음.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5.2원 내린 1,387.2원에 마감. 이는 지난해 11월8일 이후 약 6개월 만에 최저치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과 원화 가치 절상을 요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 이에 유류비 등을 달러로 지불하는 항공주 중심으로 비용 부담 완화 기대감이 나타나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대한항공, 에어부산,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비트코인, 사상 최초 11만 달러 돌파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금일 오전 8시25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11만774.26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해짐.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63%, 일주일 전과 비교해 6.99% 상승했으며, 지난 1월21일 10만9,358달러를 기록한지 4개월 만에 최고가를 경신했음.

▷한편, 오전 10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업비트와 빗썸에서는 1억5,300만원 부근에서 거래중임.

▷이 같은 소식 속 다날, 한화투자증권, 우리기술투자 등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보안주(정보)다크웹서 한국인 개인정보 판매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다크웹(특정 브라우저로만 접속할 수 있는 음성적 웹 공간)에서 한국인의 신용카드정보가 1건당 15달러(약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해짐. 카드 종류, 소지자 국적, 카드 회원 등급, 비밀번호가 모두 들어 있었다고 알려짐. 또한, 국내 유명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에 입점한 판매자 2,000여 명의 정보도 유출돼 있었으며, 국내 기업의 기밀 정보도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SK텔레콤(SKT) 해킹으로 2,695만 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이 정보들이 어디에 어떻게 거래 및 악용될지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국정보인증, 지니언스, 휴네시온, 핀텔 등 일부 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기차 등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하락 및 美 IRA 세액공제 조기 폐지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20년물 입찰 부진 속 美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2.68%), 리비안(-3.43%), 루시드(-6.42%)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가 약세를 보임. 테슬라 사이버트럭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판매 부진으로 보상 판매 가격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음. 테슬라는 최근 2024년에 구매한 10만달러 사이버트럭에 대해 보상판매로 6만5,000달러만 제공하고 있다고 전해짐. 1년 된 트럭에 35%의 가격 인하를 적용하고 있는 것임.

▷美 IRA 세액공제 조기 폐지 우려도 지속. 美 하원의 공화당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액공제를 당초 계획보다 더 빠르게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하원 공화당을 이끄는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IRA 청정에너지 세액공제의 조기 폐지를 강경파에 제안했으며, 공화당 지도부가 모든 IRA 세액공제를 2028년까지 없애는 데 잠정 합의했음.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45X)의 경우 법안은 폐지 시점을 2033년에서 2032년으로 1년 앞당기도록 했는데, 이를 다시 2028년으로 바꾸면 무려 4년을 앞당기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하락.
반도체 관련주미국 20년물 입찰 부진 속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80%) 약세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는 20년물 입찰이 부진했던 가운데, 美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하락.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8.07(-1.80%) 하락한 4,802.71을 기록. 이번 美 20년물 국채 입찰은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쿠폰금리 국채 입찰로 美 재무부에 따르면, 이날 160억달러 규모 입찰에서 20년물 국채의 발행 수익률은 5.047%로 결정됐음. 지난달 입찰 때의 4.810%에 비해 23.7bp 높아진 것으로, 지난 2023년 10월 이후 최고치임. 이에 고금리에 취약한 애플(-2.31%), 메타(-0.25%), 엔비디아(-1.92%), 마이크로소프트(-1.22%), 아마존(-1.45%), 테슬라(-2.68%) 등 대형 기술주 및 반도체 관련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됐음.

▷이와 관련, CNBC는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정책 강행 이슈 속에 미국 재정적자 우려가 더욱 커지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5%를 상향 돌파하고 30년물 국채금리는 5% 위로 치솟으면서 이날 뉴욕증시를 강타했다"면서 "특히 고금리에 취약한 주요 반도체주가 급락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사피엔반도체, 와이씨켐, 테크윙, 디아이, 한화비전, 아이엠티, 디아이티, 에이직랜드, ISC 등 반도체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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