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독일 주얼리 '벨렌도르프' 한국 첫 매장 열어
강애란
입력 : 2025.06.22 09:49:37
입력 : 2025.06.22 09:49:37

[갤러리아백화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 독일 고급 주얼리 브랜드 '벨렌도르프'의 국내 첫 단독 부티크(매장)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벨렌도르프는 1893년 독일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4대에 걸쳐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창립 초기부터 왕족과 귀족, 유럽 상류층을 위한 주얼리를 제작하며 명성을 쌓았다.
전 세계 단 1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 부티크는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중국에 이어 세 번째다.
벨렌도르프 관계자는 "글로벌 주얼리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과 시장성을 높이 평가해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aer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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