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김해시에 연구개발센터 개소

이정훈

입력 : 2023.04.07 09:05:00
<이 기사는 2023년 04월 07일 14시 3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글로벌 정보통신 기업 NHN의 클라우드 계열사 'NHN클라우드'가 경남 김해시에 연구개발센터(이하 R&D센터)를 개소했다.

김해시 내동 정우빌딩 3층에 NHN클라우드 R&D센터가 있다.

NHN클라우드 연구개발 인력이 김해 R&D센터에 상주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관제, 게임·웹툰·결제 등 NHN의 주요 서비스 개발을 한다.

김해시는 NHN이 거점 데이터센터를 짓는 곳이다.

NHN, 경남도, 김해시는 2020년 6월 김해시 부원동 김해시청 맞은편 남해고속도로와 김해대로 사이 부지에 데이터센터를 짓는 협약을 했다.

현재 행정절차가 모두 끝나 착공만 남았다.

데이터센터가 완공되면 NHN클라우드 R&D센터와 지난해 3월 김해시에 문을 연 NHN아카데미 경남학원이 이전한다.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김석기 김해시 부시장, NHN클라우드 김동훈 대표 등이 개소식에 참석했다.



NHN클라우드 로고와 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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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m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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