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전자레인지 등 편의점 폐전자제품 재활용 체계 구축
이신영
입력 : 2023.04.07 09:12:41
입력 : 2023.04.07 09:12:41

BGF리테일 양재석 커뮤니케이션실장(오른쪽)과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이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BGF리테일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BGF리테일[282330]은 편의점에서 버려지는 전자제품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과 함께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 E-순환거버넌스와 손잡았다.
BGF리테일은 앞으로 전국 1만7천여개 편의점 CU 매장에서 수명이 다한 온장고와 전자레인지 등 폐전자제품을 회수해 재활용에 나선다.
CU에서 수거를 요청하면 E-순환거버넌스가 회수해 재활용 업체로 전달하게 된다.
BGF리테일은 이를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shiny@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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