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장흥] 바다 내음 솔솔 득량만 '파래' 수확 한창
여운창
입력 : 2025.02.26 14:46:11
입력 : 2025.02.26 14:46:11

[전남 장흥군 제공]
(장흥=연합뉴스) 26일 전남 장흥군 관산읍 삼산방조제 인근에서 지역 어민이 파래를 수확하고 있다.
파래는 철분·칼륨·요오드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해 건강한 식재료로 각광받는다.
특히 관산읍 인근 득량만 청정해역에서 자라는 파래는 향이 깊고 식감이 부드러운 것으로 알려졌다.
파래는 메틸메디오닌·비타민A 등 성분으로 담배의 니코틴을 중화시키고 손상된 폐 점막을 재생·보호하기도 한다.
장흥군 관계자는 "메틸메디오닌은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을 예방 진정시켜주는 작용을 한다"며 "소화기관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손꼽혀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글=여운창 기자·사진=전남 장흥군 제공)

[전남 장흥군 제공]
betty@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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